라세티 프리미어, 가수 '비'와 최대 규모 신차발표회 가져

입력 2008-11-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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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5000여명 참석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의 출시를 기념,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수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 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일반 고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GM대우 국내 영업ㆍ마케팅 본부 최안수 전무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GM대우의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글로벌 차량의 첫 주자로, 뛰어난 스타일과 역동성으로 내수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대규모 신차발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가수 '비'는 축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될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의 세련된 스타일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GM대우는 콘서트 종료 후 올림픽 펜싱 경기장 주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 5000여명에게 '비'의 5집 앨범을 무료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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