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싱크홀, 이어 광주에서도…도시철도 공사 지점 ‘긴급 복구’

입력 2020-08-27 0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구리시에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에도 싱크홀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월드컵보조경기장 앞 삼거리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3공구 지점에 생긴 싱크홀은 지름 2~3m, 깊이 4~5m 규모로 알려졌다. 길어진 장마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태풍 ‘바비’가 뿌린 비가 지반꺼짐의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광주시는 인근 거리를 통제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에 나섰다. 도로 통행은 27일 새벽 개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6일 오후 3시 45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 장자 2거리 인근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행했다. 차도 2개를 넘는 크기로 해당 지점에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4,000
    • +0.06%
    • 이더리움
    • 4,380,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2.08%
    • 리플
    • 614
    • -0.16%
    • 솔라나
    • 201,100
    • +1.31%
    • 에이다
    • 528
    • -0.38%
    • 이오스
    • 734
    • +0.69%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00
    • +0.48%
    • 체인링크
    • 18,580
    • -1.85%
    • 샌드박스
    • 418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