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전 남편 근황 “재력가? 전처 명의로 132억원 이상 편취”

입력 2020-08-25 0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정가은의 전 남편이 화두에 올랐다.

정가은 전 남편은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뤄졌다. 전 남편은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 받은 뒤 몰래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생활 중에도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2월 이혼한 뒤에도 전 남편은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2018년 5월까지 총 660회에 걸쳐 132억원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중에 유명 연예인들도 포함돼 있지만 신상정보가 알려질까 두려워 피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가은 전 남편의 근황은 알려진 게 없다.

결혼을 앞두고 전 남편의 재력가 소문에 대해 정가은은 “선글라스 하나 받아본 적이 없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59,000
    • +1.28%
    • 이더리움
    • 3,27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1.13%
    • 리플
    • 718
    • +1.41%
    • 솔라나
    • 194,500
    • +2.86%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46
    • +1.73%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97%
    • 체인링크
    • 15,350
    • +3.51%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