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수해복구 성금 3000만 원 협력사와 공동 전달

입력 2020-08-2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김수미 씨도 참석

▲홈앤쇼핑이 협력사 나팔꽃에프엔비와 수해복구 기금 3000만 원을 24일 기부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협력사 나팔꽃에프엔비와 수해복구 기금 3000만 원을 24일 기부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협력사 나팔꽃에프엔비와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나팔꽃에프엔비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성금을‘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21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수해지역의 복구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팔꽃에프엔비는 ‘김수미김치’ 브랜드를 홈앤쇼핑에서 방송하고 있는 협력사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있는 현시점에서 수해복구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까 걱정”이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기부 결정을 함께 내려준 협력사와 방송인 김수미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91,000
    • +1.95%
    • 이더리움
    • 4,86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18%
    • 리플
    • 675
    • +1.66%
    • 솔라나
    • 207,600
    • +3.85%
    • 에이다
    • 560
    • +3.7%
    • 이오스
    • 811
    • +1.38%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20,030
    • +4.87%
    • 샌드박스
    • 46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