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스코센터 직원 1명 코로나 확진…2교대 근무키로

입력 2020-08-2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근무하는 포스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포스코에 따르면 18일 휴가 중이던 직원 1명이 증상이 있어 전남 광양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1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14일부터 휴가 중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증상이 나타나자 바로 회사에 알렸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는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이후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재택근무 조치하였으며 포스코센터의 예비 방역을 시행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2교대 근무를 즉시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2,000
    • +1.42%
    • 이더리움
    • 4,334,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5.4%
    • 리플
    • 614
    • +1.66%
    • 솔라나
    • 200,600
    • +4.75%
    • 에이다
    • 526
    • +4.16%
    • 이오스
    • 729
    • +3.4%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2.86%
    • 체인링크
    • 18,290
    • +0.77%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