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 55%

입력 2008-11-05 12:00 수정 2008-11-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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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이후 92조6000억원 회수

금융위원회는 1997년 11월부터 올 9월까지중 공적자금은 총 168조4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이중 55%인 92조6000억원이 회수됐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공적자금 회수율은 2004년말 42.6%, 2005년말 45.3%, 2006년말 50.2%, 2007년말 53.4%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중에는 2억원 지원됐고 2669억원을 회수했다.

지원 내역을 보면 제일은행 매각후 사후손실보전 관련 소송비용(2억원-예금보험공사)이며 회수내역은 대한생명 보통주 매각(2584억원-예보),신협 파산배당금 수취(50억원-예보), 부실채권 회수 등(35억원-캠코)이라고 금융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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