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판교ㆍ분당ㆍ위례서 달린다

입력 2020-08-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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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씽씽)
(사진제공=씽씽)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업체 ‘씽씽’이 경기도 성남에 진출한다.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는 경기도 수원에 이어 성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의 주요 운영 지역은 판교와 분당. 추가로 송파구 위례 지역에 동시 진출했다. 씽씽 관계자는 “위례동을 끼고, 복정역과 가천대를 지나, 모란역까지, 성남종합버스터미널부터 판교역과, 이매역, 미금역까지 판교 테크노밸리 지역으로 '씽벨트'가 설정됐다”고 밝혔다.

판교는 유명 IT 기업이 몰린 직장인 밀집 지역이다. '씽씽' 서비스 요청이 많았던 지역 중 하나다. 씽씽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촘촘하지 않아, 높은 공유 킥보드 이용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례는 최근 개발된 신도시로 아파트, 상점들이 많아 유동인구가 많다. 도로도 잘 정돈돼 킥보드를 즐기기에 안성 맞춤이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씽씽의 지역 운영 사업자와 함께한다. 씽씽은 최근 공유킥보드 사업을 함께 할 지역운영사업자를 모집했다. 먼저 수원을 선정해 운영 중이며, 성남을 2번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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