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로 시장서 돌풍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1월에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앞세워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하고 있다.

18일 SK매직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살균, 위생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SK매직의 식기세척기는 시장 점유율 50%를 넘겼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0)’를 수상할 만큼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기존 제품과 달리 국내 최초 세척뿐 아니라 건조와 보관까지 토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수 필터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하며, 국내 최초로 이동하며 회전하는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와 상단 세척 날개, 후면 세척 노즐이 함께 만들어 낸 고온ㆍ고압의 물살이 식기를 99.999% 살균 세척한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별도 ‘보틀 존’으로 물살이 닿기 어려운 텀블러와 물병 등 긴 용기도 완벽하게 세척한다. 물살에 뒤집히기 쉬운 유아용 젖병, 젖꼭지 등을 적재할 수 있는 ‘하트박스’가 탑재돼 있어 안전하고 깨끗하게 살균 세척 가능하다.

세척 후에는 국내 최초 자동 문열림ㆍ닫힘 기능으로 내부 증기와 냄새를 배출하고 자동으로 문을 닫아 집안 내 발생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식기를 보호한다. 업계 최초로 세척뿐 아니라 ‘건조 모드’ 또한 99.9% 살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