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제휴사ㆍ서비스 확대 개편

입력 2020-08-1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규어랜드로버 오너스,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지원하는 고객 관리 프로그램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제휴사와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제휴사와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제휴사와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에게 자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고객 관리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전국 특급호텔 레스토랑과 숙박, 프리미엄 골프 및 레저 할인권과 다양한 쇼핑 혜택, 세차, 광택 등 자동차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멤버십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재규어랜드로버 오너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내용을 재정비했고,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사를 대거 추가했다.

제휴사는 기존 37곳에서 80곳으로, 서비스는 기존 104개에서 241개로 확충했다. 이번 개편으로 △안다즈 서울 강남, 시그니엘 부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호텔, 리조트 8곳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부첼리하우스, 아난티 코브 라메르 등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21곳 △키자니아, 에버랜드, KBO kt 위즈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와 관련된 4곳의 제휴사가 추가됐다.

더불어 △에스코티지, 트루핏앤힐, 런드리고 등 테일러샵, 바버샵, 생활 서비스 8곳 △자동차 케어 서비스 업체 2곳과도 추가 제휴해 고객의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재규어랜드로버 오너스 멤버십은 2016년 7월 1일 이후 신차 구매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등록 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신규 고객은 모든 차량에 대해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며 직계 가족과도 혜택을 나눌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시 전용 스마트폰 앱 또는 컨시어지 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52,000
    • -1.09%
    • 이더리움
    • 4,8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1.11%
    • 리플
    • 681
    • +1.79%
    • 솔라나
    • 215,500
    • +4.26%
    • 에이다
    • 593
    • +4.04%
    • 이오스
    • 819
    • +1.24%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89%
    • 체인링크
    • 20,260
    • +1%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