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운 펄어비스 전략파트너십 팀장(왼쪽부터), 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 마승재 인텔 글로벌 게임 어카운트 매니저 한국 총괄 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 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