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억 원 기부

입력 2020-08-11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룩스 CI.
▲필룩스 CI.
필룩스그룹이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오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주택침수ㆍ파손 등의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성금 기부에는 필룩스그룹의 필룩스를 비롯해 삼본전자, 장원테크, 이엑스티,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고,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이전의 안정된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필룩스그룹의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폭우 피해 등 국가적 재난의 연속으로 국민이 힘든 가운데에도 필룩스그룹의 모든 회사는 나눔과 지원을 통해 국민과 고통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 회장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조기 정상화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파견, 필룩스 LED 조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룩스그룹은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남녀 유도단을 운영,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그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필룩스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62,000
    • -5.29%
    • 이더리움
    • 4,068,000
    • -9.34%
    • 비트코인 캐시
    • 417,500
    • -16%
    • 리플
    • 571
    • -10.78%
    • 솔라나
    • 175,500
    • -8.07%
    • 에이다
    • 467
    • -16.16%
    • 이오스
    • 639
    • -16.8%
    • 트론
    • 174
    • -4.4%
    • 스텔라루멘
    • 112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230
    • -15.05%
    • 체인링크
    • 16,080
    • -13.87%
    • 샌드박스
    • 358
    • -1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