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제작자와 부적절한 관계?…신인 시절 치명적 루머 ‘출처는?’

입력 2020-08-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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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처)
(출처=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처)

배우 김선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선경이 출연해 과거 제작자와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김선경은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만큼 그를 시기 질투하는 이들도 많았고 텃세와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제가 숨겨둔 애가 있는데 영국 사립학교에 다녀서 학비를 벌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라며 “뮤지컬에 캐스팅된 것도 제작자와 부적절한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소문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선경은 “나의 결백을 밝히고 싶어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다녔다. 죄송하다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결백을 증명해봤자 또 험담하겠다 싶더라. 그래서 멈췄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지난 2004년 6살 연하의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끝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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