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사이 절반 수준 20명대로

입력 2020-08-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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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9명·해외유입 11명…서울·경기에 집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1만4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명, 해외유입은 11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6명, 3명이 나오며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다. 외국인(우즈베키스탄)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북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 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6명이다. 국적별로는 이라크 3명, 미국 3명 외에 카자흐스탄, 러시아, 홍콩, 에티오피아 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완치자는 42명 늘어 누적 1만3543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303명으로 하루 사이 한 명이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673명으로 23명 줄었다. 중증 이상 입원환자는 18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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