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레믹스, 다음달 3~4일 수요예측 진행

입력 2020-07-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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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일 연속 상승했다.

유전체 분석기업 셀레믹스는 다음달 3~4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수가 132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6100~2만 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공모가가 확정된다. 다음달 10~11일에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가 호가 1만6500원(3.12%)으로 반등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110만 원(2.33%)으로 7일 연속 올라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1만6000원(6.67%)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6만7000원(-1.47%)으로 연속 하락했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호가 1만8750원(3.88%)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2만500원(4.65%)으로 약세를 보였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6900원(-4.17%), 2만7000원(-0.18%)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종목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호가 3만5500원(0.71%)으로 상승 반전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각각 2만7000원(-1.82%), 2만8250원(-1.74%)으로 떨어졌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6만 원(1.64%)으로 내렸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4만8000원(1.05%), 68만5000원(0.74%)으로 5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각각 8700원(-2.25%), 1만3700원(-0.3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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