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인당 30만 원씩 지급

입력 2020-07-23 15:49 수정 2020-07-2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육대가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 30만원을 준다. (제공=삼육대)
▲삼육대가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 30만원을 준다.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 30만 원을 1학기 등록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육대는 생활비성 장학금 10만 원을 1학기 등록학생 5281명에게 8월 중 현금으로 우선 지급한다. 나머지 20만 원은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한다. 휴학 예정자는 복학하는 학기에 감면받을 수 있다.

특별장학금 지급에 소요되는 예산은 14억3000만 원이다. 재원은 성적장학금 예산을 일부 조정해 편성했다. 교수와 직원이 모은 기부금도 포함됐다. 교수 138명, 직원 98명 등 236명이 참여해 총 7494만 원을 모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8,000
    • -0.18%
    • 이더리움
    • 3,26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1%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2,900
    • -0.21%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8
    • -0.7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1%
    • 체인링크
    • 15,320
    • +1.39%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