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 정권 오만 추미애가 보여줬다...탄핵 표결 참석하자”

입력 2020-07-23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회의에서 추미애 탄핵소추안 표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 정권의 오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추 장관이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김태흠 의원의 질문에 답변한 태도를 두고 “얼마나 오만방자했나”라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대정부질문 답변 과정에서 김 의원과 법무부 입장 유출 건을 두고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주 원내대표는 오후 열리는 본회의를 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국민 생각이 추 장관에게 NO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는 주호영·권은희 의원 등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야당 성향 무소속 의원 110명이 발의한 추 장관 탄핵소추안 관련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20,000
    • -4.03%
    • 이더리움
    • 4,124,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7.12%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7,300
    • -6.35%
    • 에이다
    • 490
    • -6.31%
    • 이오스
    • 696
    • -5.31%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36%
    • 체인링크
    • 17,520
    • -4.99%
    • 샌드박스
    • 39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