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케미칼, 자회사-아스트라제네카 CMO 계약 체결에 상한가

입력 2020-07-22 09:14 수정 2020-07-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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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SK케미칼은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29.97% 뛴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15만여 주가 쌓여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 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22일 SK케미칼에대해 코로나 백신 개발로 CMO(위탁생산)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에서 가장 앞선 아스트라제네카와 AZD1222에 대한 글로벌 CMO 계약체결로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 1.3조 원을 반영한다”며 “또 사노피와 공동 임상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가치를 5997억 원으로 상향(성공확률 기존 30%에서 50%로 수정) 적용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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