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시스캐피탈의 비즈니스온, 전자계약 솔루션 업체 인수

입력 2020-07-21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이 지난해 인수한 비즈니스온이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업체를 인수했다.

21일 코스닥 상장사 비즈니스온은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글로핸즈의 주식 3만3309주(지분 85.95%)를 약 6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비즈니스온의 경영권을 인수한 프랙시스캐피탈은 기존 사업 효율화와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이번 지분 인수도 비즈니스온의 기존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5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4,000
    • -3.77%
    • 이더리움
    • 4,65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3.76%
    • 리플
    • 671
    • -2.04%
    • 솔라나
    • 200,200
    • -5.21%
    • 에이다
    • 571
    • -2.23%
    • 이오스
    • 800
    • -2.2%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4.13%
    • 체인링크
    • 20,030
    • -2.24%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