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축령산과 지리산 지하암반에서 취수한 생수 '폰타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분수'를 의미하는 폰티나는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양질의 수질과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용량은 500㎖(500원)와 2ℓ(900원) 두 종류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최근 생수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폰타나' 출시를 통해 연간 100억원대의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