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81.5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27p, +0.03%)

입력 2020-07-1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27포인트(+0.03%) 상승한 781.56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8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32억 원을, 외국인은 25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6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1.63%) 전기·가스·수도(+1.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0.4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숙박·음식(+1.23%) 운송(+0.67%) 교육서비스(+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0.32%) 농림업(-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2.12% 오른 6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0.90%), SK머티리얼즈(+0.90%)가 상승 중이다.

그 외 디케이티(+25.47%), 제이웨이(+25.46%), 에이프로(+21.9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새로닉스(-6.50%), 인터파크(-5.33%), 소마젠(Reg.S)(-4.9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0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5개 종목이 하락, 1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2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0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55,000
    • -2.95%
    • 이더리움
    • 4,729,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2.87%
    • 리플
    • 677
    • +0.89%
    • 솔라나
    • 211,600
    • +1.34%
    • 에이다
    • 587
    • +2.62%
    • 이오스
    • 808
    • -0.9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28%
    • 체인링크
    • 19,960
    • -1.14%
    • 샌드박스
    • 45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