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81.33p, 상승세 (▲0.14p, +0.02%) 반전

입력 2020-07-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14포인트(+0.02%) 상승한 781.33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8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00억 원을, 외국인은 37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2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90%) 건설(+0.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운송(-0.5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0.56%) 교육서비스(+0.49%) 제조(+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36%) 농림업(-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리노공업이 7.69% 오른 12만33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7.60%), SK머티리얼즈(+1.9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시노펙스(+27.93%), 에이텍(+17.74%), 유비케어(+14.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라이브플렉스(-12.67%), 알에프텍(-8.94%), SG(-7.6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일제약(+29.93%), 필로시스헬스케어(+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4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9개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7원(+0.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6원(+0.21%), 중국 위안화는 172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49,000
    • -3.47%
    • 이더리움
    • 4,455,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487,700
    • -7.89%
    • 리플
    • 630
    • -4.83%
    • 솔라나
    • 191,300
    • -4.73%
    • 에이다
    • 543
    • -6.06%
    • 이오스
    • 739
    • -8.31%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74%
    • 체인링크
    • 18,480
    • -8.92%
    • 샌드박스
    • 413
    • -8.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