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모 무고 혐의' 女 불기소 의견 송치…김건모 근황에도 '관심'

입력 2020-07-08 14:49 수정 2020-07-08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7일 검찰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과 관련해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건모를 고소했다.

이에 김건모는 A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가, 이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는 자진 취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건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교수 장지연 씨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관계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건모는 아내 장지연 씨와 분당 신혼집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15,000
    • -1.92%
    • 이더리움
    • 4,480,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492,400
    • -6.65%
    • 리플
    • 634
    • -3.79%
    • 솔라나
    • 191,800
    • -4.29%
    • 에이다
    • 539
    • -5.77%
    • 이오스
    • 738
    • -6.7%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570
    • -4.92%
    • 샌드박스
    • 414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