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38회 인천 상공대상 시상식’ 사회복리 부문 대상

입력 2020-07-02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복리 증진 이바지한 점 인정

삼천리는 2일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38회 인천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천리는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해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는 ‘가스안전 사랑 나눔’,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에서 식목활동, 환경정화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펼쳐 깨끗하고 풍요로운 산림을 조성하는 ‘Clean Day’, 장애아동 양육시설인 동심원에서 매년 연말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의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재난상황 발생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인천시에서 발생한 적수현상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후원하고 공연ㆍ예술 등 침체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3억 원을 기부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상공대상은 1983년부터 지역의 산업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해 모범이 되는 기업과 기업인을 격려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7,000
    • -2.84%
    • 이더리움
    • 4,483,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7.21%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500
    • -4.18%
    • 에이다
    • 543
    • -5.89%
    • 이오스
    • 737
    • -7.76%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53%
    • 체인링크
    • 18,700
    • -5.51%
    • 샌드박스
    • 417
    • -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