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51명 늘어…지역발생 36명 중 수도권 20명·광주 12명

입력 2020-07-01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51명 증가한 1만28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명 중 15명은 해외유입, 36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발생은 경기 11명, 서울 9명 등 수도권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5일 동안 오피스텔과 사찰, 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 대전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자는 76명 늘어 누적 1만1613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이에 따라 격리 중 확진자는 25명 감소한 955명으로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28만5231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1466명 증가한 규모다. 이 중 125만285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952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54,000
    • +0.68%
    • 이더리움
    • 3,29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8,200
    • +2.85%
    • 에이다
    • 481
    • +1.91%
    • 이오스
    • 641
    • +0.47%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45%
    • 체인링크
    • 15,170
    • -0.2%
    • 샌드박스
    • 347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