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62명 늘어난 1만2715명…지역발생 40명

입력 2020-06-28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14명, 경기 17명, 광주 4명, 대전 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3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2명 증가한 1만27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2명 중 20명은 해외유입 42명은 지역발생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지역발생은 전국적으로 발생했다. 서울(14명), 경기(17명) 등 수도권에서 다수 나온 가운데, 광주에서 4명, 대전에서 6명, 충북과 충남에서 각각 1명, 전남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완치자는 47명 늘어 누적 1만1364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15명 늘어 1069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25만1695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7915명 증가한 규모다. 이 중 121만997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900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30,000
    • -3.63%
    • 이더리움
    • 3,030,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402,000
    • -3.34%
    • 리플
    • 711
    • -3.79%
    • 솔라나
    • 170,300
    • -3.18%
    • 에이다
    • 427
    • -2.95%
    • 이오스
    • 618
    • -1.59%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22%
    • 체인링크
    • 13,060
    • -3.97%
    • 샌드박스
    • 320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