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음성판정, 올해 초에도 건강상 이유로 녹화 불참…시청자 걱정↑

입력 2020-06-27 08:56 수정 2020-06-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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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송해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다.

26일 송해 측 관계자는 "송해가 감기 증상이 있어 입원했다. 지금은 호전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덧붙였다.

송해는 27일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하면서, 녹화에 불참한다.

앞서 송해는 올해 설 특집 녹화 무렵 감기 몸살로 녹화에 불참했다. 당시 송해의 입원이 폐렴으로 알려지며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노령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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