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코로나 피해대책 마련”…민주당, ‘코로나세대위원회’ 검토

입력 2020-06-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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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청년층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세대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인 이낙연 의원은 19일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거 ‘IMF 세대’처럼 ‘코로나 세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김성주 의원이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청년층이 진학, 취업, 실직 등에서 광범위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시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입시와 관련해 대학별로 대책이 다른 만큼 수험생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교육부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또 휴교로 한계상황에 몰린 학교 급식업체,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중소제약업계 지원 필요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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