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방탄소년단(BTS)이 협업해 내놓은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패키지'가 예약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에서 '완판'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위버스샵에서 예약을 시작한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패키지는 약 1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 패키지는 갤럭시S20플러스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에 BTS 컬러인 퍼플 색상과 BTS 상징, 로고, 전용 테마 등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플러스 BTS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다음 달 1일 시작해 같은 달 9일 정식 출시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