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26.08p, 하락세 (▼7.4p, -0.35%) 반전

입력 2020-06-1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4포인트(-0.35%) 하락한 2126.08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328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96억 원을, 기관은 210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3.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업(+1.01%) 기계(+0.6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3.65%) 음식료품(-3.2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51%) 의료정밀(+0.24%)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3.12%) 금융업(-2.38%) 전기·전자(-1.6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7% 내린 5만2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KB금융이 1.84% 오른 3만59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1.22%), 셀트리온(+0.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2.75%), 삼성물산(-1.24%), 삼성바이오로직스(-1.24%)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신성통상(+25.57%), 금비(+22.93%), 남영비비안(+17.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한(-70.68%), KG동부제철우(-30.00%), JW중외제약2우B(-29.88%) 등은 하락 중이다. 전방(+29.94%), CS홀딩스(+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5개 종목이 하락,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3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34원(+0.36%), 중국 위안화는 171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3,000
    • +2.46%
    • 이더리움
    • 3,277,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1.53%
    • 리플
    • 721
    • +2.12%
    • 솔라나
    • 194,300
    • +5.83%
    • 에이다
    • 475
    • +3.04%
    • 이오스
    • 645
    • +2.87%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4.11%
    • 체인링크
    • 15,000
    • +4.68%
    • 샌드박스
    • 34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