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로또1등 당첨자는 누구?-로또리치

4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나 로또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의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아서 왓킨스(53) 씨로, 그는 5월 21일에 추첨된 파워볼 로또에서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춰 2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은 데 이어 9월 24일에도 또다시 5개를 맞춰 약 2억 7천만원(20만달러)의 목돈을 손에 쥐었다.

그는 당첨 소감으로 “평소 나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신기하게도 모든 일이 잘 풀리면서 로또 행운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로또 상금으로는 빚을 갚고 새 차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는 2주 연속 로또1등 당첨조합을 정확하게 예측한 특별 시스템이 로또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으로, 지난 305회 로또추첨에 이어 306회에까지 2주 연속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특히 306회차에서는 로또1등 당첨조합 외에도 2등(약 7천6백만원) 4조합, 3등(약 140만원) 151조합 등 총 76,354개의 당첨조합을 배출하며 사상 최대의 당첨실적을 경신하는 쾌거를 기록하는 등 최근 회차를 거듭할수록 적중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금까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성과를 살펴보면 306회(약 21억원)를 비롯해 193회(약 34억원),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등 총 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