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승아SNS)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크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는 김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류승룡은 “멋지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 역시 “팔뚝이 얼굴만하다”, “허벅지 인 줄 알았다”, “곧 마동석이 될 것 같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남편 김무열은 1982년생으로 3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 3년 만에 결혼했다.
교제 당시 김무열은 음주 상태로 SNS에 윤승아를 향한 애정의 글을 남겼다가 교제 사실이 들통났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