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07.8/1208.2, 7.25원 하락..연준 경기부양

입력 2020-06-16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이 경기부양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연준은 60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대출과 함께, 기업신용기구(SMCCF)를 통한 회사채 매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욕 3대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현상이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7.8/120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16.0원) 대비 7.2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4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28달러를, 달러·위안은 7.071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0,000
    • +1.62%
    • 이더리움
    • 4,38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2.67%
    • 리플
    • 1,553
    • -2.33%
    • 솔라나
    • 342,300
    • -0.17%
    • 에이다
    • 1,047
    • +1.75%
    • 이오스
    • 922
    • +1.65%
    • 트론
    • 286
    • +1.06%
    • 스텔라루멘
    • 33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2.24%
    • 체인링크
    • 20,990
    • +2.89%
    • 샌드박스
    • 49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