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빌트인 정수인, 누적 판매 25만 대 돌파

입력 2020-06-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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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2010년 선보인 빌트인 정수기 시리즈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5만 여 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제품 본체를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언더싱크 정수기다. 주방 공간이 협소하거나 실용적인 공간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다.

코웨이는 2010년 빌트인 정수기를 출시했 현재 국내에서는 1종, 해외에서는 총 7종의 빌트인 정수기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코웨이는 빌트인 정수기 시리즈를 국내 시장을 포함해 총 10 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출시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5만 여 대를 돌파했다.

국내 시장은 싱크대나 주방 가구 위에 제품 본체를 두는 데스크탑 형태의 정수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편지만,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P-150N 출시 이후 빌트인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

해외에서는 데스크탑 형태의 정수기보다 빌트인 정수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현재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의 전체 해외 판매량 중 미국 시장 판매량이 약 25%로 가장 많고, 스페인이 그 뒤를 잇는다. 이 외에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태국, 도미니카, 이란, 대만,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코웨이는 빌트인 정수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빌트인 정수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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