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90.95p, 하락세 (▼4.74p, -0.22%) 지속

입력 2020-06-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74포인트(-0.22%) 하락한 2190.95포인트를 나타내며, 21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12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56억 원을, 기관은 366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8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1.79%) 전기·전자(+1.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25%) 통신업(-0.97%)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45%) 화학(+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67%) 건설업(-0.61%) 금융업(-0.3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62% 내린 5만45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10.06% 오른 29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8.10%), LG화학(+4.32%)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3.33%), 신한지주(-2.86%), 현대차(-1.79%)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삼성중공우(+25.43%), 두산퓨얼셀(+20.83%), 삼성SDI우(+20.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비앤지스틸우(-13.59%), JW중외제약2우B(-10.96%), SK네트웍스우(-8.56%) 등은 하락 중이다. 두산퓨얼셀1우(+29.89%), 두산퓨얼셀2우B(+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88개, 하락 종목은 567개이며 나머지 4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3원(+0.2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9,000
    • +1.63%
    • 이더리움
    • 3,267,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22%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94,700
    • +3.95%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81%
    • 체인링크
    • 15,150
    • +2.5%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