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양방울) 김세호 대표의 마스크 사업, 코로나19에 매출 일등공신

입력 2020-06-10 22:37 수정 2020-06-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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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
(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

쌍방울(양방울) 김세호 대표가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쌍방울(양방울) 김세호 대표는 10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 입사 18년차에 대표직을 맡게 된 배경을 전했다.

쌍방울(양방울) 김세호 대표는 지난 2003년 공채로 입사, 18년간 영업, 기획, 마케팅, 영업관리 등을 두루 거친 끝에 부사장 공모에 도전한 결과 대표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지런하기로도 정평이 높았다고. 신입사원 시절 퇴근 후 거래처를 방문, 3~4시간씩 함께 물건을 판매, 거래처 담당과 함께 퇴근하기도 했다고. 입사 2년차에는 우수 영업사원 상을 11번이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내 마스크 사업을 제안, 마스크 제작에 나섰고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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