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화평법 따른 화학물질 독성연구 수주

입력 2020-06-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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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에 근거한 한국환경공단의 기존화학물질에 대한 독성연구를 약 16억 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평법의 개정 및 시행에 따라 기존화학물질을 연간 1톤 이상 제조 수입하려는 자는 2030년까지 유해성시험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등록대상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자료 생산을 위한 전문 시험기관의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등록대상 완료기간인 2030년까지 꾸준한 수요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이오톡스텍은 이에 따라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DWRX2003)에 대한 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수준의 독성평가기술을 소개하고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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