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 코로나19 58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도화2.3동 소재 미용실 직원'

입력 2020-06-10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추홀구청 페이스북)
(출처=미추홀구청 페이스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은 10일 '코로나19' 관내 5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58번째 확진자 A 씨는 도화 2.3동에 거주하는 1979년생 여성이다. 미추홀구 51번째 확진자 부인인 고양시 확진자가 1일 다녀간 미용실 직원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무증상이었으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9일 오전 11시 35분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고, 10일 오전 1시 56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인천의료원 음압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미추홀구는 A 씨의 거주지와 주변, 방문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A 씨가 근무하는 미용실 방문자 등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58번째 확진자(79년생·여·도화 2.3동 거주) 동선

△6월 7일

오전 9시 5분 도화 2.3동 소재 미용실(도보, 마스크 착용)

오후 9시 30분 자택(도보, 마스크 착용)

△6월 8일

오전 10시 5분~오후 9시 20분 도화 2.3동 소재 미용실(도보, 마스크 착용)

오후 9시 25분 자택(도보, 마스크 착용)

△6월 9일

오전 11시 35분~낮 12시 21분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택시, 마스크 착용)

오후 1시 자택(지인 차량, 마스크 착용)

△6월 10일

오전 1시 56분 양성 판정→인천의료원 음압병상 격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0,000
    • -1.42%
    • 이더리움
    • 4,80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1.83%
    • 리플
    • 681
    • +1.19%
    • 솔라나
    • 208,600
    • +0.38%
    • 에이다
    • 583
    • +3.37%
    • 이오스
    • 814
    • -0.12%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64%
    • 체인링크
    • 20,420
    • +1.14%
    • 샌드박스
    • 46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