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00억대 건물 매입…성수동 건물주 ★ 누가 있나?

입력 2020-06-09 14:28 수정 2020-06-09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하지원이 100억 대 건물을 매입했다.

9일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성수동에 하지원이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 하지만 회사 건물이다"라며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10여 년 넘게 몸담았던 웰메이드스타엠과 결별한 뒤 하지원이 설립한 1인 기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는 신예 최동구, 문진승 등이 속해 있다.

이 회사는 하지원의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하지원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회사다.

하지원은 대지면적 257.2㎡(옛 78평 규모)에 지하 1층~지상 8층, 2018년에 재건축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곳은 신축 프리미엄으로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지원 외에 권상우, 원빈 등도 성수동의 건물을 매입한 '건물주 스타'다.

권상우는 지난 2015년 성수동에 위치한 허름한 공장을 80억 원에 매입했다. 권상우에 앞서 원빈도 지난 2014년 성수동의 한 건물을 약 2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8,000
    • +2.49%
    • 이더리움
    • 4,35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81,000
    • +3.89%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3,400
    • +6.16%
    • 에이다
    • 530
    • +6.21%
    • 이오스
    • 737
    • +7.59%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6.08%
    • 체인링크
    • 18,580
    • +5.69%
    • 샌드박스
    • 433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