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임보라 누구?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인스타그램 근황 보니 '럽스타그램 삭제'

입력 2020-06-08 12:03 수정 2020-06-08 1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임보라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럽스타그램 흔적이 모두 삭제됐다. 임보라 남자친구인 스윙스 또한 자신의 SNS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였으나,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사라졌다는 것.

결별설에 대해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올해 나이 35세, 임보라는 2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결별해서 사진을 모두 삭제한 것인가",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예슬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등 힙합레이블을 이끌고 있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8,000
    • -0.07%
    • 이더리움
    • 3,21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14%
    • 리플
    • 723
    • -10.52%
    • 솔라나
    • 190,900
    • -2.35%
    • 에이다
    • 468
    • -2.09%
    • 이오스
    • 634
    • -1.86%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99%
    • 체인링크
    • 14,440
    • -3.48%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