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칭계정→뿔났다…2015년에도 피해 호소 "공식적인 계정만 사용"

입력 2020-06-08 11:51 수정 2020-06-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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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사칭계정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박해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과 제가 소통하는덴 이곳 한 곳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라고 누가 그러면 신고 부탁해요"라며 "핫닭이 아버지 가열찬, 배우 박해진은 여기에만 있습니다. 꼭 신고해 주세요! 우리 팬들 속지 말기"라고 당부했다.

박해진 SNS 사칭계정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해진은 지난 2015년에도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며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시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박해진을 사칭하는 SNS가 늘어나자, 소속사 측이 직접 나서 팬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MBC '꼰대인턴'에서 가열찬 역으로 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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