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2020 대한민국 군수산업 발전 컨퍼런스 참가

입력 2020-06-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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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신영석 대표가 컨퍼런스에 참가한 현역 군인 및 군 관계자들에게 조리정수기 사용과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가 컨퍼런스에 참가한 현역 군인 및 군 관계자들에게 조리정수기 사용과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지난 2일부터 4일 사흘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군수산업 발전 컨퍼런스 & 전시회(이하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방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관련산업의 시너지를 위해 준비된 행사다.

하우스쿡은 인덕션과 정수기가 결합된 주력 제품 ‘조리정수기’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조리정수기는 지난 4월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된 제품으로 현재 국내외 설치 1000개소를 돌파할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지만 정수기로 쓸 수 있다.

현재 국내선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만이 정수기, 인덕션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라면과 국, 전골 요리 등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지난 5월 인덕션에 터보 기능을 추가, 화력을 30% 높여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고령 사용자들을 위해 은은하게 데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한 리뉴얼 버전도 출시 했다.

올해 초부턴 인덕션 시장 확대로 개인 구매도 늘고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

가격경쟁력도 이를 돕는다. 월 25,000원 3년 약정 정수기에 비해 최대 약 30% 저렴하다. 여기에 인덕션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어 가격 체감지수는 더 낮아진다. 이런 장점이 알려지며 신혼부부, 싱글족 중심으로 일반 가정 구매도 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 하우스쿡은 군 장병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시연했다.

정수기와 인덕션 기능이 합해져 생활관 비치 후 근무를 마친 장병들의 간식과 정수 음용의 편리함에 참석자들이 호평했다.

여기에 정수기, 인덕션 기능 결합으로 예산 절감도 가능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도 있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군 장병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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