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우편 요금 7월부터 300원 오른다

입력 2020-06-08 08:30 수정 2020-06-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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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우체국 등기우편 수수료가 300원 인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통상우편 등기취급 수수료를 현행 180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고 8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또한 국제통상 우편요금 중 항공소형포장물과 해외로 보내는 소형포장물 케이패킷(K-Packet) 요금도 올린다. 항공소형포장물은 중량별로 2700원∼2910원까지 인상된다.

전자상거래 등에서 이용하는 소형포장물 케이패킷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등 10개 국가에서 요금이 오른다. 미국으로 보내는 케이패킷 100g 중량은 기존 4750원에서 8090원으로 3340원 2배 가까이 인상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와 '국제우편에 관한 요금'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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