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시모, 소변소리로 건강 파악” 항암치료 중 임신

입력 2020-06-05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방주연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주연은 5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방주연은 모진 시집살이를 당했다고 고백,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방주연은 시아버지가 자신을 만나자마자 담배를 피우는지 알아보기 위해 치과를 데려갔다고 한 방송에서 언급했다. 특히 시어머니는 소변 소리로 건강한지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가 정말 우울했던 시절이었다고 떠올렸던 그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특히 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짜증을 내고 심통을 부리셨다. 그 때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임파선암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항암 도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치료를 중단했다. 스스로 디톡스 요법을 하며 항암효과를 중단한 그는 4.4kg의 건강한 아기를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1,000
    • +0.02%
    • 이더리움
    • 4,24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4.14%
    • 리플
    • 608
    • +5.74%
    • 솔라나
    • 190,800
    • +6.89%
    • 에이다
    • 499
    • +3.96%
    • 이오스
    • 692
    • +5.0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89%
    • 체인링크
    • 17,630
    • +6.46%
    • 샌드박스
    • 400
    • +8.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