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비자물가 0.3% 하락, 국제유가 하락 영향

입력 2020-06-02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3% 하락했다. 작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해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8.7% 급락한 영향이 가장 컸으며, 고교 무상교육 실시 등으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1.9% 내린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 모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66,000
    • +0.78%
    • 이더리움
    • 3,27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34%
    • 리플
    • 719
    • +1.27%
    • 솔라나
    • 194,300
    • +2.05%
    • 에이다
    • 479
    • +0.42%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7
    • -2.8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65%
    • 체인링크
    • 15,350
    • +3.16%
    • 샌드박스
    • 34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