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기부, 대만계 미국인→美 흑인 사망사건에 안타까움 드러내…'선한 영향력'

입력 2020-06-01 23:52 수정 2020-06-01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가 기부에 나서며, 미국 백인 경찰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했다.

마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Stay stong, stay safe"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마크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추모기금 7천 달러(약858만 원)를 전달했다.

지난달 5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남성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비무장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미국 전역에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백인 경찰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크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미니 1집 '갓 잇?(Got it?)'으로 데뷔했다.

7명으로 구성된 갓세븐에는 홍콩 국적인 잭슨, 태국 출신 뱀뱀, 대만계 미국인 마크 등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37,000
    • +5.23%
    • 이더리움
    • 4,717,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5.45%
    • 리플
    • 742
    • -0.67%
    • 솔라나
    • 213,900
    • +5.63%
    • 에이다
    • 619
    • +2.48%
    • 이오스
    • 809
    • +4.93%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8.1%
    • 체인링크
    • 19,520
    • +5.57%
    • 샌드박스
    • 457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