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8.54p, 하락(▼2.66p, -0.13%)마감. 기관 +2418억, 외국인 +428억, 개인 -2851억

입력 2020-05-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13%) 하락한 2028.5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418억 원을, 외국인은 42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85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0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70%) 철강및금속(-2.2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건설업(-2.15%) 전기·전자(-1.91%) 기계(-1.7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2.47%), 교육(+1.50%), 방위산업(+0.6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8%), 수산업(+0.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7.04%), 자전거(-4.21%), 전자결제(-4.08%), 국내상장 중국기업(-4.08%), 카지노(-3.8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0% 오른 5만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NAVER가 5.25% 오른 24만5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3.07%), 카카오(+2.5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4.30%), 삼성바이오로직스(-2.08%), 삼성물산(-1.7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샘표(+18.94%), 남영비비안(+17.28%), KG동부제철(+10.1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웅진에너지(-46.20%), 대양금속(-19.18%), TBH글로벌(-9.33%) 등은 하락했다. 일양약품우(+29.95%), 일양약품(+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7개다. 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40원(+0.4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9원(+0.29%), 중국 위안화는 173원(+0.4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33,000
    • -1.27%
    • 이더리움
    • 4,808,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74%
    • 리플
    • 681
    • +1.64%
    • 솔라나
    • 217,100
    • +5.49%
    • 에이다
    • 589
    • +3.7%
    • 이오스
    • 823
    • +1.7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97%
    • 체인링크
    • 20,310
    • +0.74%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