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6880명·경북 1379명·서울 826명·경기 795명·검역 529명·인천 180명·충남 146명 순

입력 2020-05-2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72.8%

'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늘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급증 여파로 전국에선 27일 하루 동안 총 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만1344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72.8%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7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만134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4명, 부산에서 1명, 대구에서 2명, 인천에서 22명, 경기에서 21명, 충남에서 1명, 경북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소에서도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6880명 △경북 137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 826명 △경기 795명 △검역소 529명 △인천 180명 △충남 146명 △부산 145명 △경남 123명 △충북 60명 △강원 56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3,000
    • +0.4%
    • 이더리움
    • 3,22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0.12%
    • 리플
    • 726
    • -9.48%
    • 솔라나
    • 191,100
    • -2.3%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16%
    • 체인링크
    • 14,570
    • -2.35%
    • 샌드박스
    • 333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