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4.59p, 하락(▼4.52p, -0.62%)마감. 개인 +4285억, 기관 -1242억, 외국인 -2911억

입력 2020-05-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2포인트(-0.62%) 하락한 724.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28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242억 원을, 외국인은 291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3.1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2.04%) 오락·문화(+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1.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1.35%) 유통(+0.63%) 제조(+0.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1.04%) IT S/W & SVC(-0.83%) IT H/W(-0.6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9.78%), 탄소 배출권(+6.81%), 패션(+4.03%), 엔터테인먼트(+3.57%), 타이어(+2.3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3.23%), 2차전지(-2.49%), 헬스케어(-2.02%), LED(-1.90%), 국내상장 중국기업(-1.6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알테오젠이 9.38% 오른 22만300원에 마감했으며, 헬릭스미스(+8.13%), 아이티엠반도체(+2.01%)가 상승한 반면 원익IPS(-4.90%), 셀트리온헬스케어(-4.48%), 셀트리온제약(-4.0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노바텍(+29.54%), 포스코엠텍(+22.99%),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9.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메드팩토(-9.47%), 파라텍(-8.33%), 에스앤에스텍(-7.6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라파스(+29.94%), 티플랙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7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4원(+0.0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8원(+0.12%), 중국 위안화는 172원(-0.3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90,000
    • -0.96%
    • 이더리움
    • 4,82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0.65%
    • 리플
    • 684
    • +2.09%
    • 솔라나
    • 216,300
    • +4.8%
    • 에이다
    • 593
    • +4.22%
    • 이오스
    • 822
    • +1.36%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1.37%
    • 체인링크
    • 20,380
    • +1.44%
    • 샌드박스
    • 466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