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6월 2일 1순위 청약

입력 2020-05-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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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단지 투시도. (자료 제공=함스피알)
▲금호산업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하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단지 투시도. (자료 제공=함스피알)
금호산업은 다음 달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주상복합아파트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에 나선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는 다음 달 1일 특별공급 신청을, 2일과 3일엔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이다. 오피스텔은 3일 청약 신청을 받아 5일 계약을 진행한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엔 지하 3층~지상 36층 높이로 8개 동(棟)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869가구, 오피스텔은 76실이 입주한다. 아파트 가구당 전용면적은 59~231㎡이고,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형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이름대로 대구 지하철 다사역 맞은편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 시내를 동서로 잇는 달구벌대로와도 인접해 있어 차로 수성구, 달서구 등 도심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다사초교·유치원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다사중·고도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단지 주변 생활시설로는 다사읍 주민자치센터와 다사 우체국, 달성문화센터, 계명대 동산병원,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이 있다. 단지 안에도 총넓이 3358㎡, 2층 높이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대구 야경 명소로 유명한 강정보 유원지와 디아크 문화관이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1㎞만 나가면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이 마련된 금호강을 즐길 수 있다.

금호산업은 단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높였다. 동 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을 보호하기에도 적격이다.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돼 목소리만으로 난방과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목적 잔디마당과 어린이·유아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선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과 중도금 비중은 각각 10%, 60%이고 중도금은 이자를 후불할 수 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권은 당첨 6개월 후부터 전매할 수 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29일 달서구 이곡동에서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자에게만 사전 예약제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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