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 美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 수상

입력 2020-05-25 08:53 수정 2020-05-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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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냉장고가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merging Tech Award)을 수상했다.

25일 에너지스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 3개, 양문형 냉장고 3개 등 총 6개 모델이 고효율·첨단제품상을 받았다.

이 상은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의 고효율 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에 주는 상으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삼성전자 냉장고에는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인 능동형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Advanced Adaptive Digital Invertor Compressor)가 탑재됐다.

컴프레서는 냉장고 핵심 부품으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건조기 1개, 2016년 냉장고 32개가 같은 상을 받아 총 39개 모델이 ETA 수상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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